전시소개

블루진 展

플러스에이는 ‘맥커슨’ 이라는 브랜드를 시작으로 문화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유에이디 건축사무소의 후원 아래, 여러 분야의 작가들을 초대하여 청바지를 모티프로 한 첫 번째 아트전, ‘블루진’을 개최하였습니다.

사진작가 윤정미, 설치조각가 황혜선, 동양화가 김현지, 플러스에이의 영디자이너 최정화가 모여 플러스에이의 대표 브랜드 맥커슨 가방의 주요 소재인 ‘청바지’에 대한 각자의 해석을 담아낸 흥미로운 평면, 설치, 사진, 오브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플러스에이는 앞으로도 더 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일상 속 디자인과 아트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